[현대해양] 박준영 전 차관이 지난 15일 위동항운유한공사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
박 사장은 1967년생으로 수성과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35회로 1992년 해운항만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해수부의 어업교섭과장, 혁신인사 비서관, 국토해양부 장관 비서관, 어촌양식정책관, 주 영국대사관 공사참사관, 해수부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차관 등을 역임했다.
한편 한중카페리협회는 지난 11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한중카페리협회 제9대 회장으로 박준영 사장을 추대했다.
저작권자 © 현대해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