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로 보는 해양수산 50년(1973, 1983, 1993, 2003, 2013. 5)
기사로 보는 해양수산 50년(1973, 1983, 1993, 2003, 2013. 5)
  • 현대해양 기자
  • 승인 2023.05.17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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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가 인수받은 공판장의 운영이 호전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험없는 양어는 아무런 실리가 없다며 시급한 담수어 자원 보호 필요성을 지적했다.

전국해원노동조합와 선주협회 간에 73년 임금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부산지방해운국장에게 단체교섭조성 결정신청을 하기에 이르러 관계·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활선어수출조합 지장수 이사장을 인터뷰했다. 지 이사장은 무역 행정 실무에 밝은 전형적인 수산인이라고 소개했다.

울산시어협조합 오준상 씨가 새어촌건설을 위한 어민교육의 기본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본지가 MBC문화방송과 제휴하여 현대해양 교실이라는 프로를 마련, 연중 방송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22일 자 방송 내용을 정리 게재했다. 본 방송에는 이종례 본지사장이자 MBC자문위원이 사회를 봤고 한중건 국회농수산전문위원, 정희자 주부 MBC 통신원이 참석했다.

논단으로 이영길 해양개발연구소 연구원의 굴 양식과 수출에 대한 당면과제, 허강 문교부 편수관의 수산교육의 목표(수산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정일상 경제기획원 행정사무관의 내항해운의 실태와 전망을 각각 게재했다.

 

화제의 얼굴로 굴 거대식 양식법을 개발해 호당 400만 원의 소득을 올린 과학하는 어민 최인호를 소개했다.

박동화 통영수전 학장은 수산업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제목의 시론에서 해양생물자원을 과학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수산물 전시장 시설물을 열흘 만에 뜯기는 너무 아깝다며 수산물 상설전시관 개설이 필요하다고 해설했다.

어민은 바다의 초병, 북괴의 해상도발 분쇄에 어민이 앞장서자며 수협중앙회 이동용 회장이 특별담화문을 발표했다.

김시문 국립수산물검사소 소장을 인터뷰했다. 김 소장은 업계에 대한 신뢰회복이 최우선 과제라고 했다.

김성욱 편집부장이 피조개 양식, 회생의 묘약은 없는가라는 제목으로 특별기획 기사를 썼다.

몇 십년 동안 수산물 유통개선의 숨통을 막고 있는 나무어상자를 개선할 때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김기중 주간이 진퇴양난의 북해도 어업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3년전 일본과 맺은 합의각서의 문제점을 진단했다.

남편 여의고 물질로 한 평생 살며 아들 서울대, 딸 제주대를 졸업시킨 억척 해녀 성산포 수협 고애자 씨를 소개했다.

일본 상사의 수산물 내판전략과 그 현황을 소개했다.

 

권두언에서 부정어업과 해양공해의 고질적인 한국병을 하루바삐 수술해야 한다고 논평했다.

조규진 경향신문 수석논설위원은 수산진흥 말로만 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박후근 한국수산회 신임회장을 인터뷰했다. 박 회장은 수산계 전체의 구심점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종례 본지 발행인은 농·수·축협 신용사업 통합에 반대한다고 하며 수협신용사업은 해양산업 금융창구로 확대·개편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정흠 고려대 명예교수는 해양과학이야기 편에서 인공해저의 시대에 대해 설명했다.

화제의 얼굴로 부산항운노조 조합원 복지에 앞정서 온 어류연락소 이진필 씨를 소개했다.

르뽀라이터 유정규 씨가 협동조합의 본질과 수협의 사명을 분석했다.

김재성 본지 일본통신원이 편의치적 참치어선의 불법조업 실태에 대해 해설했다.

수산물 수입 그 현황과 문제점이라는 제목으로 특집을 꾸렸다.

김홍철 수산청 무역과장이 수산물 수입현황과 관리대책을, 유중오 수산물검사소장이 수입수산물 원산지 표시 및 검사상의 문제점을, 산상호 수산물검사소 부산지소장이 수입수산물 검사제도의 일원화 체계 시급성을 각각 기술했다.

프리랜서 윤병선 씨가 갈수록 치밀해지는 수산물 밀수에 대해 취재 보도했다.

오징어 어가 상승이 예고되자 정부와 업계는 오징어 파동이 재현되지 않도록 자구책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오늘의 수산인으로 어구의 국산화에 힘써 온 대명특구공업사 권신우 사장을 조명했다.

 

노량진수산시장이 봄맞이 파격세일을 했다고 보도했다.

한호근 진동수협조합장을 만났다. 한 조합장은 신설 첫 해 흑자 결산하여 성장기틀을 마련했다며 내년에는 미더덕 축제를 열겠다고 했다.

황토와 굴패각을 이용, 자연친화적 세라믹 어초을 개발한 인공어초 전문기업 ㈜해중을 탐방했다.

수도권 최대 규모 자동화 냉동공장을 완공한 ㈜삼진그로벌넷으로 소개했다.

양식어업인 1,000여 명이 여의도에서 양식어가 생존 궐기대회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김세권 부경대 교수가 생선 뼈에서 수용성 칼슘을 세계 최초로 추출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학균 수산과학원 어장환경부장의 지구 온난화 현상 어떻게 알수 있나라는 특별기고를 실었다.

불법어업, 근절대책은 없는가라는 기획특집을 꾸렸다. 어업발전개혁위원회 한규설 위원의 소형기선저인망 왜 불법어업이 되었는가?, KMI 신영태 박사의 법 따로 현실 따로, 제도부터 바꾸자란 제목의 글을 각각 게재했다.

WTO협상이 우리 수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리했다. 서기환 수협중앙회 조사부장은 우리수산업 평균 판매마진이 10%선에 불과해 수산보조금 금지되면 수산업 설자리 잃게 된다고 했고 박민규 해수부 사무관은 양허 품목 확대·관세율인하는 불가피하다고 했다.

새품종·새기술 코너에서 참돔 양식, 강원지역 재첩양식, 김·전복 양식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3월 원양어류 수출실적표·생산실적, 양어용 배하사료 판매실적을 게재했다.

 

권두언에서 박근혜 정부 초대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윤진숙 후보자가 가까스로 임명된 소식을 전하며 해양수산인 가슴에 와닿는 정책을 기대한다는 논평을 내놓았다.

강정극 해양과학기술원은 시론에서 장보고가 보지 못한 바다의 꿈, 심해 해양자원 개발로 이뤄내야 한다고 했다.

제9회 서울수산식품전시회를 소개했다.

커버스토리로. 이동진 진도군수는 친환경 수산물 생산 기반을 조성해 어업인이 행복한 보배섬을 만들겠다고 했다.

모범조합으로 영흥수협을 찾았다. 백철희 조합장은 수산물 직판장, 어촌체험마을을 운영해 흑자경영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작지만 내실있는 해양수산 전문은행을 지향하는 수협은행 부산지역금융본부를 소개했다.

우먼파워 코너에서는 해양경찰청 박경순 성과평과팀장을 조명했다.

한·미 FTA 체결 1년을 맞아 FTA 특집을 꾸렸다. KMI 임경희 전문연구원, 이상건 위촉연구원이 한·미 FTA 체결 1년 국내 수산업에 대한 영향과 향후 대응책을, 수협중앙회 수산경제연구원 김우경 책임연구원이 한·중 FTA 국내 수산업 영향과 향후대책을 각각 기술했다. 제5회 수산미래 포럼과 수협중앙회 회원조합 경제상무 워크숍을 지상중계했다. 수산과학원 변순규 연구사가 동해바다 황금어종, 강도다리에 대해 설명했다. 강도다리는 환경친화적인 무항생제 양식이 가능하다고 했다. 수협이 경제사업 다각화로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창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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