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로 보는 해양수산 50년(1973, 1983, 1993, 2003, 2013. 4)
기사로 보는 해양수산 50년(1973, 1983, 1993, 2003, 2013. 4)
  • 현대해양 기자
  • 승인 2023.04.18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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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4월

수산자금운용지침과 1973년도 융자 종류를 소개했다.

5번째 어민의 날(4월 1일)을 맞아 충무공이 승전고를 울리던 그때처럼 바다에 대한 고마움을 온 어민에게 심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선원법 개정에 맞춰 시행령 개정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과 사고방지를 대비해 보다 광범위한 세칙으로 규정되어야 한다고 보도했다.

활멸치 축양에 성공한 모란수산 김영호 사장을 인터뷰했다.

‘새해 해양조선업에 대한 소망’이라는 제목으로 신춘방담을 진행했다. 이 방담에는 윤기선 해사보좌인협회 회장, 이문조 조선공업협동조합 상무, 김윤하 본지 부장이 참석했다.

1968년에서 1972년까지 수산진흥원이 조사한 해역별 수질오탁 현황을 연재했다. 그 첫 번째로 인천항 수질오탁 현황을 소개했다.

유탁 국제기금조약과 담보조치에 대해 해설했다.

논단으로 정일상 경제기획원 행정사무관의 내항해운의 실태와 전망과 김헌용 동성산업 서울사무소장의 한국 원양어업의 기업성립이라는 글을 각각 게재했다.

윤상송 해사문제연구소 이사장의 일본 해운정책 변천과정 연재를 끝냈다.

이정덕 수산청 연근해 과장이 인도네시아의 어업 외자도입 정책을 소개했다.

 

1983년 4월

권두언을 통해 어부림을 심자고 권고했다.

화제의 얼굴로 –196℃ 초급냉시설의 신기원을 개척한 수산경영의 기수 처녀사장 한일수산 오종수 씨를 소개했다.

박영호 수산학회장이 시론에서 식량자원으로서의 수산물을 조명했다.

지난해 7월 19일 영국 브라이트에서 개최된 제34차 IWC에서 세이셀국이 제안한 상업포경 전면금지안이 채택됨에 따라 1986년부터 포경어업을 못하게 된다는 소식과 함께 포경어민 2,245명이 일자리를 잃게 되는 등 그 이후 예상되는 문제점을 분석했다.

부장 14년 만에 이사로 승진한 수협중앙회 정홍래 상임이사를 인터뷰했다.

제12회 새어민상을 수상한 영광의 얼굴들을 소개했다.

해외특집으로 일본수산계는 바야흐로 내수판매시대로 돌입하였다고 소개하며 이에 맞춰 일본 상사들의 수산물 내판전략과 그 현황을 분석했다.

수산진흥원 지도과에서 실시한 1982년도 어촌지도사업에 대한 어민 설문조사를 분석해 소개했다.

특별논단으로 이창기 수산청 제조과장의 ‘수산물 제조가공업의 당면문제와 발전대책’과 변재형 부산수대 식품영양학과 부교수의 ‘수산물 생산과 특징 및 새로운 가공법’을 각각 게재했다.

1993년 4월호

새정부 신경제 실천을 위해 수산분야에서는 엉망인 수산통계를 개선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택렬 부산수대 산업대학원장은 시론에서 해양행정 전담부서 설립을 바란다고 했다. 이희수 수산청장을 인터뷰했다. 이 청장은 신수산 운동 전개가 필요하다고 했다.

김기태 영남대 해양연구소장은 수산해양과학 연구풍토 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화제의 얼굴로 복어독성 연구로 주목받고 있는 경성대 김동수 교수를 소개했다.

수산계 골치인 선상폭력 문제로 어로장들이 되말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수출품으로 각광받던 꽃게가 국민 식생활 수준 향상으로 국내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꽃게 유통실태에 대해 심층보도했다.

국무총리실에서 해양연구소에 용역을 주어 6공화국 시절 최종 조정된 해양산부 설립안을 두고 ‘수산해양부 또는 해양산업부 어떻게 이루어져야하나’라는 제목을 특집을 꾸렸다.

원양어업계의 비합리적인 행정규제가 완화되어야한다고 제언했다.

오늘의 수산인으로 새로운 어구를 개발해 생산력 증대를 이룬 금양수산㈜ 천금석 대표이사를 만나봤다. 참치통조림 수출이 급성장하고 있는 몰디브를 소개했다.

 

2003년 4월호

지난 3월 제28회 일본 동경식품박람회와 미국 보스턴수산박람회에 우리나라는 각각 27개 업체, 7개 업체가 참가하여 외국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2월 산업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이 경북 영덕, 울진, 전남 영광, 전북 고창 등 총 4개 지역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후보 부지로 지정 발표하자 ‘환경오염 반대’, ‘지역발전 실리 챙기자’ 등 비등한 찬반 의견을 정리 보도했다.

양양내수면연구소를 탐방했다. 손송정 소장은 지역 특색에 맞춘 현장 중심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진해시수협 이종구 조합장은 보상금 이자는 당연히 어업인 몫이라고 했다.

3월 29일 통영에서 성황리 개최된 한려수도 굴 축제를 소개했다.

남해수산연구소 김길주 씨가 국내 최초로 여름철 냉각수를 이용한 종묘배양에 성공한 사례를 정리해 소개했다.

최정윤 부경대 교수는 시론에서 수협 41년의 역사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논했다.

경인북부수협이 수산물 가공분야에서 최초 HACCP 인증을 취득했다고 보도했다.

어업인구가 10년 새 반으로 줄었으며 총 어가수는 7만 3,000가구로 37%나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2013년 4월호

박한일 한국해양대 총장은 시론에서 해양이 국부의 원천이 되려면 해양수산인력 양성에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사람과 사람 코너에서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과 박영일 남해군수협 조합장을 조명했다. 손 차관은 해수부 조직 안정화와 해운·항만·수산 균형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고, 박 조합장은 수협 신용사업이 한계에 도달해 경제사업 강화로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4월 1일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제2회 어업인의 날 기념식을 안내했다.

3월 7일 참치데이 기념 안전 안심 원양수산물전과 3월 15일 구룡포수협 수산물 소비촉진 시식행사를 소개했다.

정현태 남해군수를 인터뷰했다. 정 군수는 무한자원 바다를 경영하여 부자마을 남해를 완성하겠다고 했다.

경기남부수협을 탐방했다. 조성원 경기남부수협 조합장은 연간 수익 20억 원을 지도 경제사업에 환원하여 어업인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수산과학원 내수면양식연구센터를 찾았다. 한형균 센터장은 친환경 논 생태양식 연구와 고부가가치 담수 관상어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한명애 수협은행 여의도 증권타운 지점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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