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 신임 회장에 천대원 부산시연합회장이 선출됐다.
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는 9일 충북 청주시 오송첨단의료진흥재단에서 이사, 대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는 이날 2022년 사업 및 결산보고에 이어 임원 선출 안건을 상정결하고 천대원 부산시연합회장(기장 신암공동체), 박현규 충남연합회, 강원보 울산연합회 등 3명의 후보 중에서 천 후보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회장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025년 3월말까지 2년이다.
한편, 이기진 전 회장은 불미스런 사태로 지난해 12월 27일 중도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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