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부산 마이스 산업 경쟁력 강화
부산항만공사, 부산 마이스 산업 경쟁력 강화
  • 지승현 기자
  • 승인 2023.03.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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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시설관리센터-풀무원푸드앤컬처 간 업무협약 체결

[현대해양]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는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를 운영 중인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사장 박현욱)와 부산엑스더스카이를 운영하고 있는 (주)풀무원푸드앤컬처가 ‘마이스(MICE) 분야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8일 BPEX 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발한 교류와 다양한 공동 홍보활동을 진행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동반 성장 도모에 목적이 있다.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홍보플랫폼을 활용해 공동 마케팅 및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BPEX에서 진행되는 행사 참가자가 부산엑스더스카이 전망대를 이용 시, BPEX 전용 할인쿠폰을 제시하면 본인 외 동반 3인까지 정상가에서 25% 할인 혜택을 받는다.

한편, 양 기관은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부산의 마이스 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한 부산 마이스 얼라이언스(BMA) 회원사다. 올해 개관 7주년을 맞이하는 BPEX는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대한토목학회,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등 다양한 국제회의, 기업회의, 전문전시회를 유치하며 부산의 대표 장소로 성장했다. 

MICE분야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박현욱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 사장 (왼쪽에서 네 번째), 김경순 (주)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MICE분야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박현욱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 사장 (왼쪽에서 네 번째), 김경순 (주)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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