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해상법 연구센터 '바다 저자 전문가와의 대화' 공부모임의 일환
[현대해양] 지난 7일,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저자들과 함께하는 바다 인문학 산책' 강좌 개강식이 열렸다. .
본 강좌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15주 동안 진행되며, 교재는 '바다 저자와의 대화' 제1권과 제2권이다. 8명의 저자가 해운, 조선, 물류, 선박금융, 수산, 해상안전 등 분야를 나누어서 강의하는 것이 특징이다.
개강식에는 김인현 교수(고려대), 정필수 박사(전 KMI부원장), 권오인 대표(고려종합국제운송), 신언수 부회장(전 대우조선해양 전무), 최수범 박사(인천대), 이동해 박사(전 산업은행 본부장), 이광남 박사(해양정책학회 총무이사), 김연빈 대표(전 주일대사관 해양수산관)등 강사진 전원과 신호정 처장(고려대 대외협력처)이 참석했다.
고려해운, 천경해운, 동영해운, KCTC, 연운항 훼리, 경기평택항만공사, 한국선급, Korea P&I, 스파크 인터내셔널, 선광 신컨테이너터미널, 태웅 로직스, 일반인 2명 등 총 20명이 등록했다.
이 강좌는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고려대 해상법 연구센터(센터장 김인현 교수)의 후원으로 2020년 9월부터 시작한 '바다 저자전문가와의 대화' 공부모임을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설한 강좌다.
현재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전화 02-3290-1463)을 통해 강좌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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