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관리(주) 대표이사에 오선경 씨 선임
여수광양항만관리(주) 대표이사에 오선경 씨 선임
  • 지승현 기자
  • 승인 2023.03.07 0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사진 오른쪽에서 6번째)과 오선경 여수광양항만관리 신임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4번째)가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사진 오른쪽에서 6번째)과 오선경 여수광양항만관리 신임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4번째)가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해양]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자회사인 여수광양항만관리㈜ 대표이사에 오선경 전 대통령경호실 안전본부장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관리는 YPGA가 2017년 12월, 여수·광양항 항만시설 등의 경비보안 및 시설관리를 위해 100% 출자하여 설립한 자회사다.

오 대표는 28년간 대통령경호실에서 재직하며 대테러과장, 보안부장, 경호부장, 안전본부장 등을 역임한 안전 및 보안 전문가다. YPGA는 중대재해처벌법과 항만안전특별법 시행 등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오 대표의 경험과 전문성이 여수·광양항과 여수광양항만관리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오 대표의 임기는 3년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