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산업협회, 총회 열고 2023 사업계획안 의결
원양산업협회, 총회 열고 2023 사업계획안 의결
  • 박종면 기자
  • 승인 2023.02.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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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애 상무 재선임
한국원양산업협회는 지난 23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또 이날 임기 만료되는 신현애 상무이사(해외협력본부장, 사진 오른쪽 첫 번째)를 재선임했다.
한국원양산업협회는 지난 23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또 이날 임기 만료되는 신현애 상무이사(해외협력본부장, 사진 오른쪽 첫 번째)를 재선임했다.

[현대해양] 한국원양산업협회는 지난 23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 윤명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기사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으로 골든 타임을 3~5년으로 보고 있으며, 올해 논의될 제4차 원양산업발전종합계획(2024~2028)에서 대응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 회장은 협회는 회원사의 중지를 모으고 이를 바탕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해 종합계획에 실질적인 추진전략과 비전이 제시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임기 만료되는 신현애 상무이사(해외협력본부장)를 재선임했다. 또 협회는 2023년도 주요 사업 추진 계획으로 해외수산자원 안정적 확보와 해외영토 수호, 원양선단 활력 증진, 노사협력 증진 및 원양산업 인력난 해소, 경영안정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 교육지원 및 제도개선 연구·협의, 원양산업 가치 제고 및 정보제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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