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해양 인재 육성 투자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 대폭 확대
[현대해양]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1월 17일 「2023년 제1차 사회공헌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연간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확정하였다.
사회공헌운영위원회는 예산 집행의 투명성 확보와 체계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협의체로서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심의·의결하며, 내부 관계자 및 과반수 이상의 사회공헌 외부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는 △미래 해양 인재 육성투자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 △지속 가능한 해양환경 조성을 3대 추진 과제로 선정하고 국립해양박물관 내 「해양산업 체험 미디어아트 전시관」 개관 등 미래 해양 산업의 중심이 되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였다고 밝혔다.
공사 '김우호' 경영기획본부장 겸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공사 창립 5주년을 기념하여 공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11월 사회공헌사업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더하는(+) 공사의 ‘사회공헌’이란 뜻으로 "희망더(+)海"라는 슬로건을 확정했다. 사회공헌운영위원회는 2021년 12월 20일에 출범하였고 올해로 세 번째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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