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설 명절맞이 지역사회 공헌활동 펼쳐
울산항만공사, 설 명절맞이 지역사회 공헌활동 펼쳐
  • 지승현 기자
  • 승인 2023.01.1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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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보호시설 및 아동쉼터 등 54개소 2,000만 원 상당 전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설 명절을 맞아 ‘2023년 웃음가득海 사랑나눔 릴레이’로 울산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재철)를 통해  2,000만원 상당의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UPA가 마련한 나눔 꾸러미는 지역 내 장애인보호시설(주간, 단기) 48개소와 쉼터 6개소(아동쉼터, 장애인쉼터, 노인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눔 꾸러미는 동반성장몰 제품으로 구성해 중소기업 판로 확대에도 힘을 보탰다. 

김재균 사장은 “한해의 시작인 설 명절을 맞이해 이웃들께 작지만 따뜻한 힘이 되면 좋겠다”며 “UPA는 앞으로도 ESG경영 확산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 왼쪽에서 네 번째)는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2천만 원 상당의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 왼쪽에서 네 번째)는 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재철)에 2천만 원 상당의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웃음가득海 사랑나눔 릴레이’는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문화를 조성하고,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희망과 기쁨을 나누기 위한 UPA의 대표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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