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보호시설 및 아동쉼터 등 54개소 2,000만 원 상당 전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설 명절을 맞아 ‘2023년 웃음가득海 사랑나눔 릴레이’로 울산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재철)를 통해 2,000만원 상당의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UPA가 마련한 나눔 꾸러미는 지역 내 장애인보호시설(주간, 단기) 48개소와 쉼터 6개소(아동쉼터, 장애인쉼터, 노인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눔 꾸러미는 동반성장몰 제품으로 구성해 중소기업 판로 확대에도 힘을 보탰다.
김재균 사장은 “한해의 시작인 설 명절을 맞이해 이웃들께 작지만 따뜻한 힘이 되면 좋겠다”며 “UPA는 앞으로도 ESG경영 확산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웃음가득海 사랑나눔 릴레이’는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문화를 조성하고,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희망과 기쁨을 나누기 위한 UPA의 대표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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