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경기 광주시(갑) 국회의원 소병훈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지나고, 희망찬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은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풍요와 번영을 불러온다는 토끼처럼, 현대해양과 우리 해양·수산업이 크게 성장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현대해양은 바다를 일구어 나라를 부강하게 만든다는 경해입국(耕海立國)이라는 이념으로 창간돼 50여 년 동안 국민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우리 바다를 국민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주고 계신 현대해양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23년에도 변함없이 어촌 현장의 이야기와 해양수산의 다양한 아젠다를 적극적으로 다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23년 우리 바다가 더욱 부흥하고 어촌이 더욱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국회 농해수위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독자 여러분께서도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에 건강 관리 유의하시길 바라며, 2023년 새해 여러분의 가정에 늘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국회 농해수위 소병훈 위원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