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급망, 수출입 무역 실무자에게 유용"
[현대해양] 지난 11월 26일 실시된 제14회 국제물류사 자격시험의 합격자(23명)가 시험 주관처인 한국국제물류사협회(회장 구교훈, 배화여대국제무역물류학과 겸임교수) 홈페이지(www.kiclca.or.kr)를 통해 발표됐다.
국제물류와 수출입 무역실무의 전문 자격증인 ‘국제물류사’는 민간자격증으로 등록(민간자격등록번호 제2012-1451호)돼 있으며, 이번 14회 시험에서 이재영 씨(1981년생)가 수석으로 합격했다. 차석합격자는 백봄소리 씨(1997년생), 최연소 합격자는 정은서 씨(2000년 02월생)으로 확인됐다.
구교훈 회장은 "국제물류사는 글로벌 공급망과 수출입 무역 실무를 담당하는 분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격증이므로 향후 관련 업계 종사시에 국제물류 업무를 수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차기 제15회 시험은 내년 3월경 시행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한편, 국제물류사 시험은 매년 1회 이상 시행되며 국제물류론(국제물류법규및협약포함), 국제무역실무(무역영어 포함), 국제복합운송실무, 관세및통관실무 등 4개의 과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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