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길목에 한적하고 정겨운 어촌마을을 만났다. 높지 않은 산을 병풍처럼 등지고 바다를 바라보며 바다를 터전으로 삶을 일궈가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꿈도 넘치지 않고 소박하게 꿀 것 같은 인정이 넘치는 고향 같은 곳이다.
통영시 용남면 내포마을에서
photo by 박종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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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양]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길목에 한적하고 정겨운 어촌마을을 만났다. 높지 않은 산을 병풍처럼 등지고 바다를 바라보며 바다를 터전으로 삶을 일궈가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꿈도 넘치지 않고 소박하게 꿀 것 같은 인정이 넘치는 고향 같은 곳이다.
통영시 용남면 내포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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