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가
한국수산자원공단,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가
  • 이새건 기자
  • 승인 2022.10.2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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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 기술 활용 잠수·해상안전 시스템 기술 홍보
수산자원공단이 바다숲 관리를 위해 선보인 최신 무인드론 설명 사진
수산자원공단이 바다숲 관리를 위해 선보인 최신 무인드론 설명 사진

[현대해양]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이하 수산공단)은 ‘안전한 공공기관 일터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2)'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주최했으며, 국내 250여 개 기관‧기업이 700여개 부스를 설치해 인공 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5세대(5G)이동통신 등을 접목한 최첨단 우수 재난안전기술‧제품을 선보였다.

수산공단은 박람회를 통해 초분광 센서가 장착된 육상드론(최대 운영거리 15km, 비행시간 55분, 최대 풍속 15m/s)과 고수심해역에 대한 수중 생태계 모니터링이 가능한 수중드론(360도 무지향성 움직임, 수심 200m에서 7시간 수중 운영 가능, 1,2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등 현장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해 IOT 기술 활용한 잠수·해상작업 해양안전 관제시스템 기술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춘우 수산공단 이사장은 “디지털 기술과 안전시스템을 활용한 인프라 확대로 해상작업 환경이 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정부, 유관기관, 민간기업과 힘을 합쳐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공공기관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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