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손으로 활어 잡기, 수산물 경매 체험
수산물 소비 촉진 위한 다양한 행사 개최
수산물 소비 촉진 위한 다양한 행사 개최
[현대해양] 수협노량진수산(주)이 오는 29일 30일 양일 옛노량진수산시장 부지에 들어선 노량진축구장에서 '수산대축제'를 벌인다.
올해 축제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수협 전국 회원조합과 노량진수산시장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대규모 할인과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축제는 오후 1시부터 시작하며 첫날엔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막식 행사와 함께 '맛있는 콘서트'가 열린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김연자, 김태우, 류지광, 김중연, 한상아 등의 가수가 나와 축제 분위기를 돋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시장 노래방'을 비롯한 '수산물 COOKING_SHOW', 먹거리 장터, 판매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촉촉오징어', '녹차품은 선상고등어' 등을 염가 판매하는 '만원의 행복' 도 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잡은 싱싱한 활어를 그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맨손 활어잡기' 체험행사와 경매수신호를 배워 수산물 경매에 직접 참여해보는 '나도 수산물 경매사'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 행사는 17일부터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아래 번호로 전화하면 된다.
노량진수산시장 대표전화 02-2254-8000
행사장 : 노량진축구장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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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에요♡♡ 수협 창립60 주년 추카추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