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53주년 축사] 부산항의 미래와 함께하길
[현대해양 창간 53주년 축사] 부산항의 미래와 함께하길
  •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
  • 승인 2022.10.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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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이사장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

<현대해양> 창간 5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현대해양>은 1969년 10월 창간을 시작으로 국내유일 해양·수산 종합전문지로서 업계종사자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소득증대를 위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국민들께 알리는 선도적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신 <현대해양> 송영택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세계적 해양강국으로 우뚝 서기 위해 앞으로 50년 100년에도 우리 부산항이 함께 하겠습니다. 부산항은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 글로벌 물류대란이라는 전대미문의 어려움 속에서도 역대 최대 2,270만TEU의 물동량을 처리하여 다시 한번 더 부산항의 저력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에 따른 국내 수출 성장세 둔화 우려 등 해운시장 불확실성 증대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일수록 현장 의견을 무게감 있게 전하는 <현대해양>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을 세계 최대 물류 허브항과 해양관광·문화·비즈니스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준비를 차근히 해 나가겠습니다 <현대해양>의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현대해양>의 창간 5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부산항의 미래를 <현대해양>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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