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53주년 축사] 수산업의 영속적 발전을 위해
[현대해양 창간 53주년 축사] 수산업의 영속적 발전을 위해
  • 수협중앙회 임준택 회장
  • 승인 2022.10.0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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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임준택 회장

<현대해양>의 창간 5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대해양>은 지난 반세기 넘게 대한민국 바다 곳곳에 있는 해양수산인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전하며 우리나라 해양수산을 대표하는 전문언론으로 성장해왔습니다. 

‘바다를 일구어 나라를 부강하게 만든다’는 창간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쏟아온 커다란 노고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수산업은 국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며 국가 식량산업으로서 가치가 큰 산업입니다. 

동시에 수산물 가공‧유통‧관광 등 타 산업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국가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조명받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 수산업 단체인 우리 수협은 수산업이 제 역할을 다하고,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수산업을 견인하고 있는 어업인 지원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수산자원 조성과 바다환경 보전에 앞장서며 수산업의 영속적인 발전을 위해 매진하고자 합니다.

이 뜻깊은 길에 <현대해양>도 함께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해양수산 대표 매체로 거듭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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