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53주년 축사] 함께 경해입국의 꿈 이뤄나가길
[현대해양 창간 53주년 축사] 함께 경해입국의 꿈 이뤄나가길
  • 국회 농해수위 소병훈 위원장
  • 승인 2022.10.0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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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해수위 소병훈 위원장
국회 농해수위 소병훈 위원장

우리나라 해양·수산 분야의 대표 언론 현대해양의 창간 5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창간 53주년을 맞아 <현대해양>의 언론인 여러분과 구독자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현대해양>은 바다를 일구어 나라를 부강하게 만든다는 ‘경해입국(耕海立國)’이라는 이념으로 창간돼 53년 동안 국민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우리 바다를 국민께 널리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셨을 언론인 여러분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예·결산을 비롯해 국가의 전반적인 해양수산 정책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농해수위 위원들을 비롯한 전(全) 구성원은 바다와 수산업에 대한 심도 있는 전문성과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현대해양>은 어촌 현장의 이야기와 다양한 해양수산 아젠다에 대해 세심하게 다뤄, 위원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53년 동안 우리 바다를 지키는 대표 전문지로 성장한 것처럼,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바다·어촌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우리 위원회와 함께 경해입국의 꿈을 계속 힘차게 이뤄나가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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