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아쿠아리움, 할로윈 시즌 맞아 ‘딥블루베이의 저주’ 이벤트 오픈
코엑스아쿠아리움, 할로윈 시즌 맞아 ‘딥블루베이의 저주’ 이벤트 오픈
  • 김엘진 기자
  • 승인 2022.10.05 2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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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전시와 오싹한 포토존, 다양한 이벤트 준비해

<현대해양> 코엑스아쿠아리움이 할로윈 시즌을 맞아 ‘딥블루베이의 저주’라는 타이틀로 오는 11일부터 11월 6일까지 등골이 오싹해지는 전시와 포토존,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딥블루베이의 저주'는 코엑스아쿠아리움의 메인수조가 있는 딥블루광장을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다. 딥블루광장에 나타난 바다 마녀의 저주에 걸려 해골로 변해버린 해적을 구하기 위해 탐험을 떠난다는 스토리를 흥미로운 전시와 이벤트로 녹여냈다. 

코엑스아쿠아리움은 이벤트 기간에 해골, 해적, 보물 상자 등으로 할로윈 디스플레이를 조성하고 무시무시한 포토존을 마련한다. 내부 관람 동선 전체 조명은 어두워질 예정이며, 이에 더해 오싹한 할로윈 배경음악은 관람객들에게 짜릿한 할로윈 분위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할로윈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할로윈 코스튬을 착용하고 아쿠아리움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40%의 대폭 할인을 적용한다. 분장, 의상, 장신구 등의 할로윈 아이템 3가지 이상을 착용하고 방문해 매표 직원에게 코엑스아쿠아리움 SNS을 팔로우를 인증하면 현장에서 즉시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해적이 된 코엑스아쿠아리움 캐스트 직원과의 포토타임과 사탕 증정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호박 가방을 멘 캐스트 직원에게 "Trick or treat"라고 말하면 달콤한 사탕을, 아쿠아리움의 관람동선 내에 비치된 탐험 도장을 모두 찍어 직원에게 전달하면 할로윈 호박 사탕바구니를 받을 수 있다. 단, 할로윈 호박 사탕바구니 증정 이벤트는 할로윈데이 주말 한정으로 10월 29일~31일까지 3일간만 진행된다. 

이외에도 할로윈 기간 동안 아쿠아리움에서 찍은 개인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코엑스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코엑스아쿠아리움은 이번 할로윈을 맞이해 어린이, 가족, 커플 등 모든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도심 속 테마파크에서 즐거운 할로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엑스아쿠아리움 할로윈 이벤트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coexaqu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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