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53주년 축사] 신해양·문화관광·친환경 수도 전남 건설
[현대해양 창간 53주년 축사] 신해양·문화관광·친환경 수도 전남 건설
  •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
  • 승인 2022.09.0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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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

현대해양 창간 53주년을 축하합니다. 바다는 국가와 인류의 미래이고 희망입니다. 국가 관할권과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요새이자, 해양자원과 자연의 보고입니다. 휴양과 여유를 선사하는 힐링의 공간이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무대입니다. 
이처럼 중요한 바다의 중요성에 주목하여 우리 정부는 세계 최초로 ‘섬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하고 바다와 섬 등 해양자원의 보존과 개발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섬의 날’의 주인공이 바로 전라북도입니다. 전라북도에는 102개의 섬과 함께 해양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는 새만금을 보유한 서해안 해양 문화의 거점입니다. 

우리 도는 이번‘섬의 날’ 개최를 계기로 앞으로 해양자원과 문화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전북의 노력과 도전에 해양수산전문지인 현대해양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기대합니다. 우리 함께 바다의 미래를 만들어갑시다. 
다시 한번 창간 53주년을 축하드리며 현대해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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