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이벤트 속 다양한 SNS 이벤트도 함께
한복 입은 별빛 요정의 특별 수중공연 진행
[현대해양] 코엑스아쿠아리움이 다양하고 특색 있는 추석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축소 진행했던 수중공연을 재개한 코엑스아쿠아리움은 추석을 맞아 ‘낭만 열차-두 번째 칸’을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코엑스아쿠아리움은 9월 1일(목)부터 30일(금)까지 한가위를 상징하는 ‘보름달’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소원을 빌고 보름달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특별 포토존을 마련한다. 보름달은 ‘딥블루광장’에 설치될 예정으로, 보름달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5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계해 진행한다.
또한 아쿠아리움에서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추석 프레임 포토 부스’를 운영한다. 포토 부스는 ‘상상물고기 나라’에서 운영될 예정으로, 코엑스아쿠아리움은 포토 부스에서 사진을 촬영한 관람객들에게 코엑스아쿠아리움 한정 페이퍼 포토 프레임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현장에서는 한복 등 전통의상을 입고 방문하는 고객에게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추석 대명절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추석 보름달에게 비는 소원 댓글 이벤트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진행해 상품을 전달한다.
다양한 이벤트와 더불어 특별 프로그램으로 ‘추석 특집 수중공연’도 선보인다. 이번에 진행되는 공연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다이버들이 한복을 입고 수중 공연을 펼친다는 점으로, 특히 별빛 요정이 순식간에 한복을 갈아입는 환복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추석 특집 수중공연은 ‘딥블루광장’에서 9월 1일(목)부터 12일(월)까지, 주중 일 4회(월요일 제외), 주말 및 공휴일 일 5회 진행될 예정이다. 단, 평일이 공휴일인 경우는 공휴일 기준으로 운영된다.
코엑스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재정비 시간을 가진 코엑스아쿠아리움은 더욱 풍성한 이벤트와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며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아쿠아리움을 찾은 모든 관람객들이 다양한 포토존을 이용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코엑스아쿠아리움의 추석 이벤트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코엑스아쿠아리움(02-700-7200)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