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늘 푸른 섬’이라는 뜻을 지닌 어청도(於靑島)는 전라북도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 섬이다. 군산에서 약 70km 떨어져 있고, 군산항에서 배를 타면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멀리서 볼때는 아름답지만 섬은 현대화 시대에 철저하게 소외된 지역으로 지역소멸의 상징이 되고 있다. 가고 싶은 섬, 살고 싶은 섬을 만들기 위한 정부와 관계부처의 노력이 절실한 시점이다.
Photo by 청봉
저작권자 © 현대해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해양] ‘늘 푸른 섬’이라는 뜻을 지닌 어청도(於靑島)는 전라북도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 섬이다. 군산에서 약 70km 떨어져 있고, 군산항에서 배를 타면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멀리서 볼때는 아름답지만 섬은 현대화 시대에 철저하게 소외된 지역으로 지역소멸의 상징이 되고 있다. 가고 싶은 섬, 살고 싶은 섬을 만들기 위한 정부와 관계부처의 노력이 절실한 시점이다.
Photo by 청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