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22년도 식품의약품 안전기술 연구개발사업 우수연구과제 선발에서 해양생명과학과 최광식 교수가 총괄 수행하고 있는 ‘해양생물독소 선제적 대응을 위한 안전관리망 구축 사업’이 식품분야 최우수 과제로 선정됐다.
3일 국립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에 따르면 최 교수는 지난 2020년 4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농축수산 안전관리 분야 출연 연구개발 사업으로 ‘해양생물독소 안전관리망 구축’ 과제의 총괄 책임을 맡아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 과제는 제주대를 포함해 서울대, 중앙대, 충남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총 10개 기관 137명의 연구원이 참여하고 있는 대형 과제다. 또한 이 과제는 기후변화와 수입식품 다변화에 따른 해양생물독소의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현대해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