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귀어인에 경북 포항 박정석 씨
귀어귀촌 유공자에 장서진 숭의여대 교수 등 포상
2022귀어귀촌박람회서 시상
귀어귀촌 유공자에 장서진 숭의여대 교수 등 포상
2022귀어귀촌박람회서 시상
[현대해양]해수부에서 시상하는 올해 어(漁)울림마을 대상에 충남 태안 마금 어촌마을(어촌계장 김충환)이 선정됐다.
또 우수귀어귀촌인으로는 경북 포항 박정식 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귀어귀촌 유공자로는 장서진 숭의여대 교수, 최동궁 경북귀어귀촌지원센터장, 이순영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주무관이 선정되어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해양수산부는 6월 10일 개최된 2022 귀어귀촌박람회 개막식에서 어촌계를 개방하여 주민들과 귀어귀촌인들이 화합하는 성과를 보인 漁울림마을과 귀어귀촌하여 성공적인 정착을 이룬 우수귀어귀촌인을 선정, 포상했다. 또 귀어귀촌정책사업을 펼치는데 공헌한 유공자도 포상했다.
어(漁)울림 마을 시상식에서는 충남 태안 마금어촌마을이 대상을 받으며 강원도 강릉 사천진어촌마을과 경북 포항 조사리어촌마을이 최우수상, 경기도 여주 여주어촌마을과 전남 영광군 구수대신마을이 우수상을 받아 정부의 귀어귀촌 정책을 적극 수용하여 귀감이 되었음을 인정했다.
우수 귀어귀촌인 대상은 귀어귀촌인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박정석 씨(경북 포항)에게 돌아갔다. 다음으로 이지훈 씨(경남 거제시)와 정근영 씨(전남 여수)가 우수 귀어귀촌인 최우수상을, 박원 씨(전북 고창)와 양상모 씨(경기 여주)가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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