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노량진수산시장 시장종사자들이 봄을 맞아 시장의 곳곳을 청소하며 보다 쾌적하게 탈바꿈한 모습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수협노량진수산(주)(대표이사 박세형)은 지난 3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수협노량진수산주식회사 임직원을 비롯한 유관단체 및 각 부류 상인들도 함께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장 전역에 대한 환경 정비를 실시했으며 △시장 건물 주변 청소 △시장 내 적치물 정리 △불필요한 부착물 제거 등을 진행했다.

시장관계자는 “이번 대청소는 시장 내 자발적인 환경정비 분위기를 조성하고 고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쇼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며, “노량진수산시장은 앞으로도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상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