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결정부터 재원마련까지 자발적으로 추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방학기간을 맞아 끼니를 챙겨먹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상위계층 아동들에게 쌀과 반찬, 부식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12일 전했다.
특히 이번 지원 사업은 어린이들의 건강학 방학생활을 위해 aT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원규모·지원대상·지원절차까지 자율적으로 결정,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또한 지원을 위한 재원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임직원이 매달 기탁하는 ‘aT 사랑나눔기금’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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