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산불피해 조합원 힘내세요”
[현대해양] 동해시수협(조합장 김동진)은 지난달 29일 조합장실에서 동해안 산불피해 조합원에게 위로금 전달식을 갖고 참석한 조합원 6명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동해시수협은 지난 3월 5일 강릉시 옥계면에서 최초 발생한 산불이 동해시로 확산돼 큰 피해를 주었으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복돋아 주고자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위로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동진 조합장은 “산불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을 지켜보면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고 느껴 이번 위로금 전달을 결정하게 됐다”며 “작은 마음이 산불피해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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