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파미에파크점, ‘도심의 커피 숲’
스타벅스 파미에파크점, ‘도심의 커피 숲’
  • 백영대 기자
  • 승인 2014.08.11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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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 10일 만에 방문객 1만 명 돌파
스타벅스의 고도화된 서비스 제공

 

▲ 스타벅스 파미에파크점의 외부 야경

스타벅스 파미에파크점이 개점 10일 만에 방문객 1만 명을 돌파하며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개업 15주년을 기념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에 개점한 파미에파크점은 독특한 컨셉과 복합적인 고도화된 서비스로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여름휴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개점 10일 만에 방문객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일반 매장 오픈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파미에파크점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유일하게 싱글 오리진 프리미엄 커피 ‘스타벅스 리저브’와 수제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인 ‘스타벅스 피지오’ 유기농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가 어울린 ‘스타벅스 아포가토’ 등 스타벅스의 모든 메뉴가 제공되는 곳이다.

또한, ‘풀 문 초콜릿 바나나 프라푸치노’, ‘선라이즈 애플주스’ 등 4종의 전용음료와 함께 ‘더블 초콜릿 에클레어’, ‘쇼숑 오 뽐므’ 등 32종의 푸드가 준비돼 파미에파크점만의 특별한 메뉴를 제공한다.

특히 새와 커피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머그, 텀블러, 글라스, 에코백 등 4종의 파미에파크 전용 상품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 스타벅스 파미에파크점 내부

 

아울러, 파미에파크점은 돔 구조의 독특한 외형과 울창한 숲이 물결치듯 유기적인 곡선 형태의 공간을 구현한 내부 인테리어가 현대적이면서도 자연적인 매력을 동시에 선사한다.

스타벅스 커피코리아의 점포개발 사업총괄 김제룡 부장은 “파미에파크점은 돔 형태의 건물로 마치 커피나무 숲 아래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도심의 커피 숲이라는 컨셉을 연출한 파미에파크점에서는 고객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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