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 유공‧위판사업 우수‧중앙회 출자증대 등 회원조합 포상
[현대해양] 17일 열린 수협중앙회 제60기 정기총회에서 2021년도 회원조합 결산 결과에 대한 조합 포상이 진행됐다.
이날 정기총회 본회의에 앞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회원조합 결산‧경영개선‧위판사업, 중앙회 출자증대 우수, 수산업 발전 유공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2021년도 회원조합 결산결과 우수한 실적을 거둔 △냉동냉장수협 △민물장어양식수협 △강릉시수협 △기장수협 △나로도수협 등 5개 조합이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
아울러 지난해 경영개선으로 건전성 증대에 노력한 회원조합으로는 △거제수협 △김제수협 △부경신항수협 △전남동부수협 등 4개 조합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위판사업 실적이 우수한 △서산수협(위판사업 700억 원 달성탑) △제주어류양식수협(위판금액 최고성장탑)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위판금액 최고성장률탑) △해남군수협(위판물량 최고성장탑) △나로도수협(위판물량 최고성장률탑) 등 5개 조합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중앙회 출자증대운동에 적극 동참한 공로를 인정받아 △해남군수협(최우수상) △죽변수협(누적증자액) △민물장어양식수협(누적증자액) 등 3개 조합이 표창패를 수상했다.
김시준 한림수협 조합장은 다목적 어업인 종합지원센터 건립 등을 통해 어업인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수산업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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