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수협노량진수산(주) 상임감사에 박영기 전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 단장이 선임됐다.
수협노량진수산(주)은 지난 2월 28일 총회를 열고 박영기 전 단장을 김평전 감사 후임으로 선임했다.
경남 통영 출신의 박 감사는 통영상업고와 통영수산전문대학 양식과를 졸업했다. 그는 해양수산부 지도교섭과, 국제협력총괄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부산지원장,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장, 남해어업관리단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박 감사의 임기는 3년이다.
저작권자 © 현대해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