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2022년 해양환경 이동교실 운영 개시
해양환경공단, 2022년 해양환경 이동교실 운영 개시
  • 김엘진 기자
  • 승인 2022.03.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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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초등학교 대상 선착순 교육 접수
트랜스포머 교실
트랜스포머 교실

[현대해양]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센터장 장은숙)는 권역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2년도 해양환경 이동교실을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초등학교 1~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중심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1일 최대 3학급까지 교육할 수 있다. 신청학교는 방문교육과 비대면 교육 중 선택한다. 
방문교육은 8톤 트럭(트랜스포머 교실)을 개조, 체험형 해양환경 콘텐츠를 탑재한 후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에서 운영 중인 트랜스포머 교실은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탑재해 체험 중심의 해양환경교육이 가능하다. 
비대면 교육은 해양환경교육 키트를 활용해 국가해양환경 온라인 교육센터(https://edu.merti.or.kr)에서 실시간 화상수업을 제공한다. 키트는 사전에 센터에서 우편으로 발송한다.

접수는 학급당 단위(최대 20명 내외)로 신청하고, 선착순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해양환경교육 온라인 교육센터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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