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 이형균 이사대우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선임
[현대해양] 한국원양협회는 2022 정기총회를 열고 윤명길 회장을 제8대 회장으로 연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한국원양산업협회는 지난 24일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정기총회 의결사항을 서면으로 심의, 의결했다.
협회는 당초 이날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 결의로 대체했다.
협회는 사전에 각 안건을 서면으로 회원사들에게 알린 후 회원사들의 의견을 취합해 지난해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을 의결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아울러, 이날 임기가 만료되는 윤명길 회장을 제8대 회장으로 연임 의결하고, 임기가 만료된 최경삼 경영지원본부장 후임으로 부산지부 이형균 이사대우를 경영지원본부장(이사)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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