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어·패류뷰류 2월 3일 저녁, 건어부류 2월 4일 새벽부터 경매 재개
[현대해양] 서울특별시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이 2022년 설 휴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 선어‧패류부류는 1월 31일(월)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월 3일(목)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1월 29일(토)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2월 4일(금)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공사 이니세 유통본부장은 “가락시장의 코로나19 확산 사전 예방 등을 위해 휴업일을 연속 4일(일요일 1일, 설휴업 3일)로 했고, 설 휴업 전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여 농수산물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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