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수협중앙회 직영 온라인 쇼핑몰 수협쇼핑이 해양수산부와 함께 이번달 30일까지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특별전’을 개최한다.

수협쇼핑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할인에 정부에서 지원하는 ‘수산대전’ 할인쿠폰까지 제공해 최대 54% 할인된 가격으로 인기 수산물을 판매한다.

행사기간 내 ‘참굴비 1.8kg(20미)’는 기존 8만5,000원에서 54% 할인된 3만8,800원, ‘제주은갈치(대) 1.2kg(400g,3팩)’은 기존 7만5,000원에서 40% 할인된 4만4,9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20% 할인쿠폰(한도 2만원)은 수산물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전국민에게 매주 1인 1장씩 발급된다. 

수협쇼핑에서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대중성 어종 6종(굴비, 갈치, 고등어, 오징어, 멸치, 명태) 구입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수협쇼핑은 2022년 임인년 범띠해를 맞이하여 범띠 구매자에게 22%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범인을 찾아라!’ 등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수협쇼핑은 최근 명절 기간 농축수산물 선물가액이 20만 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10만 원 이상의 농축수산물 선물을 모은 ‘수협 프리미엄관’ 기획전도 준비했다.

수협쇼핑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과 소비자를 위한 행사”라며 “믿고 먹을 수 있는 수산물 전문 쇼핑몰 수협쇼핑을 통해 어업인도 돕고 가족과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비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