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자원 활용해 지역을 고유 브랜드로 발전시키고
문화경쟁력 갖추는 것이 발전된 해양관광의 모습
지역 문화자원 활용해 지역을 고유 브랜드로 발전시키고
문화경쟁력 갖추는 것이 발전된 해양관광의 모습
  • 허지원 해양문화콘텐츠연구소 대표
  • 승인 2014.08.01 11: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콘텐트

해양문화 소재로 한 다양한 문화콘텐트 해양관광 매력 높일 수 있어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과거 물놀이 위주의 관광형태에서 이제는 해양을 통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고자 한다.

해양관광은 바다를 여가활동의 중심이 되는 친숙한 국민 생활공간의 장으로 조성해 바다를 체험하고 여가를 즐기는 것을 의미하며, 정부는 국가관광개발전략(2012~2020)에서 2030년 해양관광산업을 아시아 최고 수준으로 집중 육성한다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해양생태관광에 역점을 둔 해안지역에 접해있는 전국 28개 도시 등 13만여 ㎢에 달하며 해양관광, 생태 관광 등에 초점을 맞춘 내용이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 해양관광의 경우 물놀이 위주의 관광형태에 의존하기 때문에 여름철에 관광객이 편중되는 현상을 보이며, 차별성이 없는 패턴의 관광지 개발방식으로 해외의 해양 관광휴양지에 비해 경쟁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이하 내용은 월간 현대해양 2014년 8월호(통권 532호)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