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부산시는 2022년 1월 1일자로 ‘부산 먼저 미래로,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을 만드는데 핵심‧선도적 역할을 할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94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3급 국장급 직위는 공석 직위를 위주로 혁신역량을 갖춘 유능한 간부를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고려해 배치했다.
“기획관”에는 심재민 신공항추진본부장을, “교통국장”에는 조영태 사회복지국장을, “신공항추진본부장”에는 송광행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을, “상수도사업본부장”에는 박진옥 교통국장을, “낙동강관리본부장”에는 홍경희 동래구 부구청장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에는 정영란 낙동강관리본부장을 수평 이동해 임용했고, “사회복지국장”에는 이선아 총무과장을, “해양농수산국장”에는 김유진 경제일자리과장을 승진 발탁했다.
한편 부산시는 5급 이상 관리직 여성공무원 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36.7%)임에도 이번 4급이상 인사에서 13명(3급 2명, 4급 11명)의 여성 간부를 대거 발탁 승진하였고, 사회복지국장, 해양농수산국장, 기획담당관, 남북협력기획단장, 하천관리과장, 청렴감사담당관, 기후대기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여성공무원으로 채웠다.
저작권자 © 현대해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