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박종면 부국장 ‘해수부 출입 기자단’ 간사 재선
현대해양 박종면 부국장 ‘해수부 출입 기자단’ 간사 재선
  • 김비도 기자
  • 승인 2021.12.21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해양] 본지 박종면 편집 부국장이 해양수산부 출입 전문지 기자단 신임 총간사에 선출됐다.

해양수산부 출입 전문지 기자단(총간사 이경희)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출입 전문지 기자단 대의원총회에서 박종면 현대해양 부국장(해양·수산부문 간사)을 신임 총간사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박 부국장은 지난 2020년에 이어 두 번째 총간사를 맡게 됐다.

박 부국장은 기자단 운영규칙에 따라 해양·수산부문 간사와 총간사를 겸임하게 된다. 해수부 출입 전문지 기자단은 해운·항만부문과 해양·수산부문으로 나눠져 있으며, 부문별 기자단과 통합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해양·수산부문 기자단은 지난 6일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간사로 현 박종면 간사를 재선출했다. 부문간사, 총간사 임기는 202211일부터 1년이다.

박 부국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활동에 제약에 따른다. 하지만 이를 잘 극복해 봉사하는 자세로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지난 1993년 언론계에 첫발을 디딘 박 부국장은 종합일간지, 주간지 등 유수 언론을 거쳐 지난 20133월부터 국내 최고(最古) 역사를 자랑하는 <현대해양> 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한편, 해양수산부 출입 전문지 기자단에는 <현대해양>, <한국수산경제>, <한국수산신문>, <어민신문> 9개 수산부문 매체와 <코리아쉬핑가제트>, <해사신문>, <한국해운신문>, <해운산업신문> 14개 해운·항만부문 매체가 등록돼 있다.

한편, 해운·항만부문 기자단은 지난 13일 총회를 열고 차기(2022) 간사로 김학준 <해운산업신문> 국장을 선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