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몰 개장식, 시민 공모로 꾸려진다
가락몰 개장식, 시민 공모로 꾸려진다
  • 장은희 기자
  • 승인 2014.07.30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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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아이디어 공모 내달 31일까지 접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내년 4월 가락시장 시설현대화 1단계 ‘가락몰’ 개장식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가락시장의 새단장을 축하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며 공식홈페이지의 참가신청서와 프로그램제안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오는 9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는 예선통과자들은 공모대회 설명회를 통해 공사와 가락몰 안내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9월 30일 열리는 본선에서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된다.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 등 입상한 총 5팀에게는 각각 200만원, 150만원, 50만원의 상금과 함께 공사 사장명의의 상장이 수여된다.

공사는 정형화된 개장식이 아닌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모집되길 기대하며, 채택된 아이디어는 가락몰 개장식 행사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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