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사대학생에 ‘FRESHMAN AWARD 장학증서’ 수여
[현대해양]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학장 김유택)은 지난 2일 ‘2021학년도 ㈜보양사 프레시맨 어워드(FRESHMAN AWARD) 장학증서 전달식’을 해사대학관 1층 KSA라운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프레시맨 어워드(FRESHMAN AWARD)는 ㈜보양사가 2015년부터 우수한 예비 해기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한 장학금으로 해사대학 1학년 가운데 평소 봉사와 선행 등 모범적인 교내활동을 하는 학생을 선발해 수여하고 있다.
이날 김옥정 ㈜보양사 회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한국해양대 해사대학생 5명(기관시스템공학부 오현, 항해융합학부 김두호·신다빈·심형섭, 해양경찰학부 송원재)에게 1,000만 원의 장학금·증서 및 기념배지를 전달했다.
김 회장은 한국해양대 56학번(항해학과 12기) 동문으로 국내 냉동운송업계에서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왔다. 서울 강남구 무역센터에 위치한 ㈜보양사는 외항화물운송업체로 부산 동구 ㈜가나마린, 일본 도쿄 KNE, 미국 시애틀 TPI 등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저작권자 © 현대해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