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5명·교사 2명·일반인 3명
24일은 지난 4월 16일 일어난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100일째 되는 날이다. 그러나 여전히 수습하지 못한 10명의 실종자가 남아있다.
이 중 단원고 학생과 교사가 단연 많다. 일반인도 3명이나 흔적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학생은 조은화 등 5명, 교사는 양승진 등 2명, 일반인은 양승진 등 3명이다. 각각의 실종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학생= 조은화(17·2-1반), 허다윤(17·2-2반), 황지현(17·2-3), 남현철(18·2-6반), 박영인(16·2-6반)
△교사= 양승진(57·인성생활부장, 일반사회), 고창석(40·체육)
△일반인= 권재근(52), 아들 권혁규(6) 이영숙(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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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깝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