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의정모니터 500여명 모집
서울시의회 의정모니터 500여명 모집
  • 백영대 기자
  • 승인 2014.07.22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월 5일까지, 20세 이상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서울시민 대상

 

▲ 서울시의회
9대 서울시의회(의장 박래학)는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과 함께 시정을 살피고 현장감 넘치는 의견을 시정에 전달할 모니터요원 5백여 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7월 21일부터 8월 5일까지 16일간이며, 신청자격은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만 20세 이상의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니터 요원의 임기는 올해 9월 1부터 4년간으로 의정발전은 물론, 시정의 주요시책과 제도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과 불편사항 그리고 개선 아이디어 등을 매달 제출하게 된다.

매달 제출된 의견은 서울시 각 담당부서와 산하기관으로 보내져 시정발전의 밑거름 역할을 하게 된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서 뽑힌 우수의견에게 대해서는 건당 최고 10만원의 원고료가 지급되고, 연말에는 우수 의정모니터 요원을 선정해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이 수여된다.

신청은 서울시의회 홈페이지(http://www.smc.seoul.kr) “시민광장 / 의정모니터 코너”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신청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