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바다가 되어
고상만 | 크루 | 14,800원
실화를 기반으로 한 동물권에 대한 동화. “남방큰돌고래 어미가 천장에 달린 볼 터치를 하려고 뛰었어요. 그런데 도약 지점을 잘못 잡은 거예요. 바로 아래 새끼가 있었고 어미는 본능적으로 새끼를 피했어요. 떨어진 곳은 시멘트 바닥이었어요” 저자는 ‘만약 돌고래가 죽기 직전 새끼를 만났다면 무슨 말을 했을까?’라는 상상을 더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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