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서 원장
[현대해양] 대한민국 대표 해양·수산분야 종합전문지, 현대해양 창간 5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후 국내 해양·수산 분야의 성장과 함께하며 많은 해양과학자들의 길잡이가 되었으며, 국민에게 바다가 가진 무한한 가치를 꾸준히 알려온 현대해양의 노고에 해양인의 한 사람으로서 송영택 대표님 및 임직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우리는 지속 가능한 해양자원 개발과 기후변화 적응대책 마련이라는 세계적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이와 같은 해양 관련 이슈 해결과 해양과학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현대해양 또한 국민의 알 권리와 지적욕구 해결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현대해양이 대한민국 해양·수산 분야의 발전을 위한 파트너로써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하여 우리나라가 세계 해양·수산 분야를 이끌어 가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52주년을 축하드리며, 현대해양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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