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월간 현대해양의 창간 52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현대해양은 반세기라는 전문지 역사에서 보기 드문 오랜 연륜을 바탕으로, 매월 다양한 주제의 특집과 연재를 통해 우리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해 오고 있습니다.
수산업은 영원히 지속될 수 밖에 없는 생명산업입니다.
이러한 생명산업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와 수산단체의 노력 못지않게 새로운 국내외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한국수산회에서도 한중일 민간어업협력, 수산물 소비촉진, 국산 수산물 수출브랜드인 ‘K-FISH’ 인지도 제고 등 다양한 수산진흥사업을 통해 우리 수산업이 다시금 도약하는데 힘쓰겠습니다.
특히 내년은 새 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지금 유력후보들은 차기정부의 청사진을 그리는 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수산업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전략을 수립하는데 정부와 단체뿐 아니라 수산언론의 맏형격인 현대해양에서도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현대해양의 창간 5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저작권자 © 현대해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