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경기국제보트쇼’ 채널 통해 생중계
현대해양 창간 52주년, 2021 경기국제보트쇼 기념
[현대해양] ‘2021 경기해양레저포럼’이 오는 10월 1일 열린다.
경기도와 현대해양이 주최, 주관하는 2021 경기국제보트쇼·현대해양 창간 52주년 기념 ‘2021경기해양레저포럼’이 내달 1일 오후 2시부터 한국낚시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발표자, 토론자들만 현장 참석하며 유튜브 ‘경기국제보트쇼’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생방송 후에는 편집본을 ‘현대해양’ 유튜브 채널과 경기국제보트쇼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다. 또 피싱TV에서 별도 편성 방송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에는 안동광 경기도 농정해양국장, 송영택 현대해양 대표이사 등의 개막 인사를 시작으로 해양수산부 최현호 어촌양식정책관이 ‘해양레저 공간을 이용한 어촌 활성화 방안’ 제목으로 기조발표를 한다.
이어 법무법인 율촌 해양수산팀 한수연 변호사가 ‘어민과 해양레저인 갈등 사례를 통해 본 상생방안’을, 한국해양관광학회 이정철 회장이 ‘블루투어리즘과 어촌공간’을 각각 주제 발표한다.
주제발표 이후 종합토론 순서가 마련된다. 종합토론은 부경대 류청로 명예교수(전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을 좌장으로 해양수산부 최현호 어촌양식정책관(어촌어항재생사업기획단장), 정승만 경기남부수협 조합장, 배환섭 클럽더마린 매니저, 수원대 유흥주 교수가 토론을 벌인다.
경기도는 오래 전부터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오래 전부터 기울이고 있다. 도는 지난 2008년부터 아시아 3대 보트쇼 중 하나인 ‘경기국제보트쇼’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또한 이번 경기해양레저포럼은 올해 6회째를 맞았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해양레저 공간을 이용한 어촌 활성화 방안을 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 경기해양레저포럼 유튜브 중계 바로가기 www.youtube.com/c/KIBSKINTE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