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한국농어촌공사 감사직에 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윤소하 씨가 임명됐다. 16일 한국농어촌공사는 정부가 7월 19일자로 전 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60)씨를 한국농어촌공사 감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윤소하 감사는 전남 해남 출신으로 목포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20대 국회의원으로 정의당 원내대표와 국회 저출산극복연구포럼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1년 7월 19일부터 2023년 7월 1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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