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서귀포수협(조합장 김미자) 태흥3리 어촌계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4월 30일에 실시한 ‘태흥3리어촌계 소라 드라이브스루’ 행사에서 판매한 수익금 중 일부를 어촌계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흔쾌히 기부한 것이다. 또한 김순숙 태흥3리 어촌계장은 자비로 100만원을 추가 기탁했다. 

정상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