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DA,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 위생관리 목적으로
2년마다 대한민국 정부와 현장 점검 실시
미 FDA,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 위생관리 목적으로
2년마다 대한민국 정부와 현장 점검 실시
  • 통영시 이경근 어업진흥과장
  • 승인 2014.07.01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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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수산물 안전성 확보 무엇이 문제인가
Special Thema ④ 미 FDA 공인 청정해역 통영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대책

정부·통영시 지정해역 주변 육상오염원 차단

최근 일본 원전사고로 인한 수산물 방사능 공포로 국민들의 수산물 소비가 급감해 수산업에 종사하는 생산·유통가공업체 및 영세한 어가까지 막대한 피해를 입은바 있다. 이렇듯 수산물 안전사고가 발생 할 때마다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보는 분야가 바로 수산업이다.

이러한 막대한 피해를 주는 수산물 안전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는 국가적으로 수산물 안전관리 대책을 세워 추진해야 한다. 우리나라 청정해역으로 철저한 위생관리가 이뤄지고 있는 통영시의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수산물 안전관리의 가장 큰 목적은 국민들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생산·공급 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수산물 안전성 조사는 필수적이다. 이러한 조사를 통해 체계적으로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해 추진해야 한다.


안전성 조사 목적은 첫째, 생산·저장거래 전 단계 수산물 및 수출·수입 수산물의 유해조사를 통해 불량수산물의 시중유통 차단 둘째, 고품질의 수산물 생산을 유도해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 신뢰확보에 있다. 또한 항상 여름철은 비브리오패혈증, 빈번한 식중독 발생으로 수산식품 안전사고 가능성 이 상존하고 있어 더욱 수산물의 안전관리 대책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하겠다.

<이하 내용은 월간 현대해양 2014년 7월호(통권 531호)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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