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51주년 축사] 안전한 바다 만들어 국민의 동반자가 될 것
[현대해양 창간 51주년 축사] 안전한 바다 만들어 국민의 동반자가 될 것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연승 이사장
  • 승인 2020.10.0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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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양] 월간 현대해양의 창간 5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재 세계 각국은 코로나19로 인해 전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해양수산업도 코로나19의 충격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 등 정부가 제시한 로드맵에 맞춰 모든 해양수산인들이 역량을 결집, 해양수산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7월 새롭게 출범한 후 선박 검사와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및 안전기술 개발 등 기존 업무를 고도화하고 해양사고 예방과 해양교통안전체계 구축, 해양안전문화 확산 등 안전한 바닷길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해양사고 예방센터 운영 등 실효성 있는 해양사고 예방활동과 4차산업 혁명기술을 활용한 능동적인 안전관리로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공단은 항상 현장의 어업인과 함께하고 국민의 해상안전을 보장하며 바다 위 선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대해양도 해양수산계의 올바른 여론 조성으로 우리나라 해양수산 발전에 기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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