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51주년 축사] 패러다임 대전환 속 지속가능 해양수산업으로 도약해야
[현대해양 창간 51주년 축사] 패러다임 대전환 속 지속가능 해양수산업으로 도약해야
  • 국회 농해수위 이개호 위원장
  • 승인 2020.10.0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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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양] 현대해양 창간 5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반백 년의 역사를 지나온 현대해양은 해양산업과 어업정책에 길잡이가 돼 한 길을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난관과 어려움을 극복해온 현대해양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와 성원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대해양은 정체돼 있지 않고 항상 참신하고 날카로운 관점으로 해양수산 분야에 길잡이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금 우리 해양수산 분야는 수산업·어촌의 정책패러다임 대전환에 대비하고, 포스트 코로나 이후 지속가능한 수산업과 해양산업의 발전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새로운 전환기에 선 해양수산 분야에 현대해양이 선진화된 정보와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며 선구자적인 역할을 지속해 주길 부탁드립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도 우리나라의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거듭 현대해양 창간 51주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에게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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